기사입력 2011.07.20 08:59 / 기사수정 2011.07.20 08:59
에이스 김광현의 부진과 부상, 터지지 않는 타선, 정우람의 부진 등 좋지 않는 상황이 복합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야신의 능력을 믿습니다만, 야신에 기대는 것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SK와이번스가 3위라는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만, 예전과 같은 강팀의 면모를 요즘 찾기 힘듭니다. 어쨌든 이런 상황이 일어난 데에는 SK 스카우터에 큰 책임이 있습니다.
솔직히 SK가 픽했던 선수들 중에 김광현, 정근우, 정우람, 최정 선수와 같이 큰 선수들도 있지만 좋은 선수를 지나치고 이해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지명을 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야구커뮤니티사이트 MLBPARK의 '부천 SK' 유저는 대표적인 SK 스카우터의 실수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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