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7.19 14:34
지난 18일 김장훈은 KBS 인터넷 전용 토크쇼 '서경덕의 국가대표'에 게스트로 출연해 잣은 병치레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장훈은 이날 "병치레도 많았고 어렸을 때 만날 병원에서 링거를 꼽고 살았다. 3년 동안 2만 번 이상 몸에 주사 바늘을 꽂은 것 같다. 오래 못 산다고 할 정도로 몸이 약했고 사고도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내 스스로 삶을 포기하려고 했던 적도 2번 있었고..사회적으로는 자살이라고 한다. 정신병 걸려서 신경과 가서 치료도 받았었다"며 털어놨다.
네티즌들은 "힘든 시간을 이겨내서 다행이다", "이런 사연이 있다니 너무 놀랐다", "정말 의외다" 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KB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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