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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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크' 김도환, 유재석 도플갱어로 '화제의 인물' 등극

기사입력 2011.07.18 10:51 / 기사수정 2011.07.18 10: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박준금의 피겨 파트너 김도환이 유재석 도플갱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박준금은 클레오파트라로 변신해 파트너 김도환과 함께 파격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박준금의 공연을 본 후 심사위원 김장훈은 "다음번엔 코믹한 쪽으로 연출을 하면 좋겠다"며 "김도환씨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맞춰서 유재석 씨를 한번 패러디 해보길 바란다"고 평가했다.

김장훈은 이어 "김도환씨가 피겨 신고 메뚜기 춤을 추면 바로 대박날 것"이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김도환은 "다음번엔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도환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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