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현무가 자신의 얼굴이 박힌 가상의 굿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8일 오전 "만들어만 주면 내가 만 개 산다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 선물 1위 전현무 스노우볼'이라는 설명이 담겨 있었다.
이와 함께 산타 복장을 한 전현무가 양손으로 턱을 괸 채 미소짓는 모습이 담긴 스노우볼의 가상 이미지가 있었다.
이를 접한 박나래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쩐회장님이 만듭시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바다는 "아........징그럽게 착해보이네~ㅋㅋㅋㅋㅋ 버릴때 눈 마주칠껏 같애...말할꺼 같애"라며 웃었다.
한편, 전현무는 기안84와 함께 강력한 '2023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전현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