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4:04

'700억 대박' 김민재 아내의 유럽 생활…찍으면 다 화보

기사입력 2023.12.04 16:11 / 기사수정 2023.12.04 16:11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이자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김민재의 아내가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김민재의 아내 안지민 씨는 개인 SNS를 통해 유럽에서의 생활을 조금씩 공개하고 있다. 가장 최근 게시물에서는 단발로 변신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김민재는 해당 글에 "단발여신?"이라는 멘트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달며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팬들 역시 "단발도 잘 어울리다니", "조각이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안 씨는 이 외에도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 아이스 커피를 든 채 미소 짓는 사진, 외부 식당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팬들은 "언니는 전생에 공주님이었나 봐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재는 "예쁜데 왜 저한테는 (사진) 안 보내주세요?", "카메라맨이 실물을 못 담았군" 등의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김민재는 중국, 튀르키예, 이탈리아를 거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리그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분데스리가에 뛰어들었다.

아내인 안 씨는 김민재와 함께 여러 나라를 거쳤고, 현재 뮌헨에서 거주 중이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한 김민재의 추정 이적료는 지난해 여름 나폴리와 체결한 바이아웃 조항의 5000만 유로로, 약 700억원에 달한다. 연봉 역시 매년 140억원씩(세후 추정)으로 5년간 700억원 규모다.




사진=안지민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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