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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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사극 도전, '계백' 이서진 아내로 캐스팅

기사입력 2011.07.15 13:34 / 기사수정 2011.07.15 13:3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걸 그룹 '티아라' 효민이 드라마 '계백'을 통해 정통 사극 연기에 나선다.
 
15일 효민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효민이 MBC 드라마 '계백'에 초영 역할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극중 효민이 맡은 초영은 계백(이서진 분)의 아내로 겉으로는 털털하고 선머슴같이 보이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늘 밝고 명랑함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앞서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극중 액션스쿨 감독의 딸 반선녀 역으로 출연해 성공적인 연기 데뷔를 마친 바 있다.
 
한편, '계백'은 배우 이서진, 조재현, 차인표 등이 캐스팅됐으며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 후속으로 7월 말 방영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효민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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