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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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초커 입은 치어리더, 아찔한 자태…팬들 환호 "숨 못쉬어요"

기사입력 2023.11.02 22:01 / 기사수정 2023.11.03 11:33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최연소 치어리더 팀장 목나경이 섹시 초커를 착용한 응원으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목나경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치어리딩 영상을 게시했다. 응원 구단 KB손해보험스타즈 유니폼을 입은 목나경은 허벅지 초커까지 착용해 섹시함을 한껏 끌어올렸다.





목나경은 "월요팅! 수요일 홈경기에서 만나요"라며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팬들은 "아니 진짜 노랭이 찰떡쿵, 너모이쁘쟈", "아 너무 여신이요, 진짜 너무 여신 전생에 꿀벌이었나 왤케 톤 잘 받지 헤헤", "텔레토비 나나보다 노란색이 잘어울려요", "이뻐서 숨을 못쉬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0년생 목나경은 2016년부터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해 2022시즌부터는 KBO 최연소 치어리더 팀장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에너지 넘치는 응원과 밝은 미소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목나경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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