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엄태웅이 산악인 엄홍길과 함께 알프스산맥의 최고봉인 몽블랑에 올랐다.
지난 6일 엄태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몽블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엄태웅은 알프스산맥을 배경으로 큰 돌 위에 걸터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엄태웅은 "산 같은 엄홍길 대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사진도 게재했다.
엄태웅은 CF 촬영을 위해 알프스 몽블랑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엄태웅과 엄홍길은 한 산악의류 및 용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프스 몽블랑 인증인가요", "엄홍길 대장님도 계시네요", "의외의 인맥인데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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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엄태웅, 엄홍길 ⓒ 엄태웅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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