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신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23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앨범 'Born to be XX'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 앨범은 키스오브라이프만의 시크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Bad' 버전과 페미닌하고 우아한 무드의 'Good'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150 페이지 가량의 패션 매거진 형식의 이번 앨범은 CD를 비롯해 멤버들의 다양한 무드가 담긴 화보, 앨범에 대한 인터뷰를 비롯해 멤버들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포토카드, 개성 넘치는 스티커, 아코디언 형식의 노트, 신문 형식의 포스터 등을 제공하며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는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들은 이번 신보 'Born to be XX'를 통해 더욱 다채로워진 음악 색과 더욱 성장한 실력,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입증, '괴물 신인'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사진=S2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