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팬페이지] 이글스걸, 한혜린 환영합니다!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의형제] 드디어 한화 이글스에서도 '이글스걸'을 볼 수 있게 되었군요.

이현지-이채영으로 이어지는 '와이번스걸'을 보고 한편으로 부러웠습니다.

'자이언츠걸'로 선정된 조현영을 보며 '이글스걸'에 대한 갈망은 더욱 컸는데 드디어 태진아, 남희석 등의 남자 연예인 홍보모델에서 벗어나게 되니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팬이라고 자처한 한혜린 씨가 한화 이글스의 이미지를 바꾸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죠?

어쨌든 중요한 것은 '이글스걸'을 선정했으니, 어떤 식으로 그녀를 활용할지 한화 프런트들은 잘 생각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혹시 한혜린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 같아서 밑에 프로필을 넣었습니다.

출생: 1988년 11월 6일
나이: 24세
신체: 165cm, 43kg
특기: 수영, 노래, 드럼
작품활동: 8월에 내리는 눈(2007) 종합병원2(2008~2009), 신기생뎐(2011)

[사진 = 한혜린 ⓒ SBS 신기생뎐]

한화 논객 : 의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