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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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서지영, '연상 일반인 남친'과 올 가을 결혼

기사입력 2011.07.04 09:00 / 기사수정 2011.07.04 09:0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서지영이 올 가을 신부가 된다.

'스포츠 한국'에 따르면, 서지영 측근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서지영은 항상 곁에서 지켜주는 남자친구의 따뜻함에 반해 결혼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서지영과 결혼을 약속한 남자 친구는 정확한 프로필이 밝혀지진 않았고 연상에 일반인 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지영의 결혼 소식은  최근 결혼 준비로 웨딩업체들과 접촉하면서 조언을 구하며 자연스럽게 흘러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한다","웨딩드레스 입은 서지영 모습이 기대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지영은 지난 1998년 그룹 샵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2년 샵이 해체된 후에는 솔로로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했다.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출연해 연기자로 합격점을 받은 서지영은 지난해 '대물', '당돌한 여자'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서지영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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