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 함께 생일 파티를 열었다.
7일 고소영은 "소중한 시간 고마워요 모두모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행복해 #생일파티'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지난 6일 생일파티를 진행했음을 알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장동건과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50대 부부임에도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지인들과의 화기애애한 모습도 눈에 띈다. 고소영은 지인이 준비한 왕관과 목걸이 등을 착용하고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1972년생으로 51세가 된 고소영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고소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