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3 23:37 / 기사수정 2011.07.03 23:38
▲송지효, 강심장 인증 '또 다른 매력'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엑스포츠뉴스=이상군 기자] 멍한 매력의 배우 송지효가 강심장임을 증명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런닝맨들은 배우 김민정과 닉쿤과 함께 태국에서 미션을 수행했다.
송지효-개리-하하팀은 미션수행을 위해 택시로 이동을 하던 중 갑자기 택시에서 '쿵'하는 소리와 함께 모두가 놀라고 말았다.
소리의 정체는 바로 '뱀'
갑작스럽게 뱀이 택시 위에 떨어지면서 하하와 개리는 이미 차 문이 닫혔음에도 불구하고 차 안으로 진입하게 될까봐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송지효는 갑작스런 이벤트(?)에 즐거워하며 사진 촬영에 여념없 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개리는 송지효를 놀라게 하기 위해 마치 뱀이 들어왔다는 듯이 "어어어어!!"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지만 송지효는 전혀 동요하지 않아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한편, 갑작스런 뱀의 출연에 태국 현지의 택시기사마저도 놀라는 모습을 보여 송지효의 강심장을 입증했다.
방송연예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송지효 하하 개리 ⓒ SBS 방송화면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