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의 반란'…튀르키예, 2일 차 2매치 치킨 획득 (PNC 202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튀르키예가 'PNC 2023' 2일 차 2매치의 주인이 됐다.

16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PNC 2023'의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2일 차 2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첫 탈락팀은 독일이 됐고, 그들은 세 번째 자기장을 넘기지 못했다.

이후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 브라질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경기의 후반부까지 살아남은 팀은 튀르키예, 타일랜드, 베트남, 아르헨티나.

4팀 중 치킨을 뜯는 팀은 튀르키예가 됐고, 그들은 킬 포인트 12점 포함 총 22점을 가져갔다.

1일 차에는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튀르키예. 하지만 2일 차에는 치킨까지 가져가는 활약을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PNC 2023'의 모든 경기는 오후 6시에 시작하며,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TV, 틱톡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