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혜진이 톱모델의 직업적 강박을 털어놨다.
12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돈내산) 따라 먹기만 해도 살 빠지는 한혜진의 마켓컬리 다이어트 식단 템 17가지|장바구니 공개, 저칼로리 잔치국수, 다이어트 즉석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가장 먼저 콩가루를 추천한 한혜진은 "단백질 섭취원을 늘 찾는다. 식물성과 동물성을 늘 골고루 먹으려고 엄청 노력한다. 이 콩가루가 진짜 유용하다. 어디든지 들어가도 다 잘 어울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유에 콩가루를 타먹는 방법을 추천하며 "미숫가루를 먹는 느낌이 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한혜진은 "미숫가루 너무 맛있다. 10년에 한 두 번 정도 먹는 것 같다. 왜 미숫가루를 안 먹냐. 탄수화물이다. 어쩔 수 없이 직업적 강박이 있다. 그 대체품으로 찾은 게 콩가루"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이 제품을 좋아하는 이유는 검은콩 국산 100%다. 머리카락 너무 중요하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