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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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간경화로 3번이나 죽을 고비 넘겼다" 충격고백

기사입력 2011.06.27 22:37 / 기사수정 2011.06.27 22:37

박혜진 기자


▲ 김정태, "간경화로 죽을 고비 세 차례 넘겼다" 고백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김정태가 간경화에 걸려 세 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고백했다.
 
김정태는 오는30일 진행되는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 최근 참여해 간경화로 세 차례나 죽을 고비를 넘긴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김정태는 '승승장구'에서 그동안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인생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정태는 이날 녹화에서 부모님의 강요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배경과 데뷔 이후에도 가난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한 사연, 간경화로 3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긴 사연 고백하며, 일반적인 부모님의 반대와는 달리 부모님의 강요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이유와 명품 조연 배우로 거듭나게 된 과정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정태는 1999년 영화 '이제수의 난'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영화 '방가?방가!',  '체포왕'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특히 그는 최근 방송된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뛰어난 예능감과 입담을 선보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김정태 ⓒ 엑스포츠뉴스DB]



박혜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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