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6 16:18 / 기사수정 2011.06.26 16:39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아이유와 루나가 깜짝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썸머 특집 SBS '인기가요(MC 조권 설리 아이유 이기광)' 방송에서 아이유와 에프엑스의 루나는 엄정화의 '페스티발'을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여름을 연상시키는 시원한 의상과 깜찍한 안무를 선보여 관중을 사로잡았다.
'페스티발'은 90년대 원조 섹시 아이콘 엄정화의 5집 앨범 수록곡으로 흥겨운 멜로디에 용기를 북돋워주는 노랫말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프엑스(f(x)),에이트,써니힐, 엠블랙, 레인보우,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 에이핑크, FT아일랜드
걸스데이, 시크릿휘성, 지나, 김현중, 허영생, 2NE1, 2PM이 출연한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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