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4 13:24 / 기사수정 2011.06.24 14:22
[엑스포츠뉴스=헬스/웰빙팀] 요즘 새싹채소에 대한 열풍이 뜨겁다.
채 다 자라지 않은 자그마한 새싹은 그 조그마한 몸에 생명의 신비를 가득 품고 있다. 여기 영양분이 살아 숨 쉬는 자연을 한몸에 지닌 콩나물과 새싹땅콩이 있다.
원래 땅콩은 원산지가 남미의 안데스지방으로, 지방과 단백질이 듬뿍 들어 있으며 비타민과 미네날이 풍부하다.
이러한 땅콩이 새싹으로 발아하는 과정에서 지방 및 칼로리가 낮아지고 땅콩에 없는 비타민 C가 생성되는 한편, 땅콩에 미량으로 존재하는 레스베라트로(Resveratol)이라는 항암 장수물질이 대량으로 증가한다.
또한, 아스파라긴산이 콩나물보다 9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해소에도 효과가 크다. 새싹땅콩은 한마디로 살아 있는 영양덩어리다.
나른한 봄, 입맛 없는 가족들을 위한 몸보신 반찬으로 그만인 영양 만점 새싹땅콩 요리와 환절기 감기예방에 그만인 콩나물요리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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