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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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팬페이지] 롯데의 개막 전과 지금 성적 기대치는?

기사입력 2011.06.23 08:34 / 기사수정 2011.06.23 08:34

롯데 기자


"이 글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3년간 팀을 이끌며 연속으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시킨 로이스터 감독이 물러나고 신임감독으로 양승호 감독이 부임한지 어느덧 64경기를 맞이했습니다.

구단은 우승할 수 있는 감독을 모셔왔다고 했지만 현재 롯데는 28승 3무 33패를 기록 중이죠. 승차는 –5, 4위 LG와의 경기차는 5.5 경기입니다.
 
한 달간 줄일 수 있는 경기 차이가 3경기라고 본다면 아직 70경기 가량 남은 롯데에게 희망이 사라진 건 아니죠.

하지만 시즌 전 무난히 4강을 올라갈 거 같았던 기대는 이미 무너진 지 오래입니다.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팬 여러분이 기대하는 올해 롯데의 성적은 어느 정도인가요?
 
1. 기대치는 높을수록 좋다! 무조건 V3!
 
2. 우승까진 바라지도 않는다. 가을에 야구만 할 수 있으면 감사하다.
 
3. 포스트시즌은 이미 물 건너갔다. 꼴찌나 하지말자.
 
4. 이미 꿈도 희망도 없다. 꼴지를 해도 좋으니 선수들 부상 없이 시즌만 마쳤으면…[☞의견 보러가기]

[사진 = 롯데 자이언츠 (C) 엑스포츠뉴스DB]



롯데 논객 : C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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