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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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밤밤' 잠정 하차, 대부분 '통편집'

기사입력 2011.06.21 21:01 / 기사수정 2011.06.21 21:01

박혜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최근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에 연루된 빅뱅의 대성이 SBS '밤이면 밤마다'(밤밤)에서 잠정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

대성이 교통사고에 연루되기 전에 녹화된 지난 20일 방송분에서는 대성의 방송 분량은 대부분 편집됐으며, 리액션 장면 등에서만 간간히 화면에 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밤이면 밤마다' 제작 관계자는 "MC를 맡고 있는 대성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이후 논의를 거쳐 잠정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대성의 잠성하차는 맞지만 아직 전면하차 여부는 정해진 바 없다는 것.

한편, 대성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가다 서울 양화대교 남단 길가에 쓰러져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 모 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 결과가 나오는대로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이번 사고와 관련 공식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 대성 ⓒ 엑스포츠뉴스DB]



박혜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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