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0 08:23 / 기사수정 2011.06.20 08:2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K리그 상주상무 소속 최효진이 화촉을 올렸다.
최효진은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1살 연하의 모델 출신 서유란씨를 신부로 맞아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최효진 동료인 해외파 축구선수 박지성, 기성용, 이청용, 정조국등도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최효진-서유란 커플은 2010년 최효진이 FC서울로 이적한 후 친한 후배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지며 사랑을 키워 왔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신부 서유란씨는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인터넷 쇼핑몰 CEO 사업가이기도 하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SBS 최기환 아나운서가, 주례는 한웅수 FC서울 단장이 맡았다. 또 휘성이 축가로 '다행이다'와 'Only you'를, 뮤지컬 배우 문보령이 '청혼'을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사진 = 최효진, 서유란 ⓒ 아이웨딩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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