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9 15:41
- 6월 19일 오후 3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지난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가상 부부로 첫 등장. 이날 방송에서 권리세는 자신의 이상형이 배우 정우성이라고 고백. 이에 데이비드 오는 누구냐고 물었고, 노지훈이 남자다운 남자라고 말하자 자신이 아니라며 실망
▶ 권리세 이상형 정우성 고백, 데이비드 오 "누구?"
데이비드 오가 권리세의 이상형이 배우 정우성이라는 사실을 알고 실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새로 합류한 '위대한 탄생' 출신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의 가상 부부로서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데이비드 오는 깜짝 출연한 노지훈이 권리세의 이상형이 배우 정우성이라고 말하자, 데이비드 오는 "(정우성이) 누구예요? 잘생겼어요?"라는 질문했다.
이에 노지훈은 정우성이 남자다운 남자라고 말했고 데이비드 오는 "나는 아니네"라며 다소 풀이 죽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권리세는 "정우성은 누구나 좋아하는 완벽한 남자"라며 "내 이상형은 그때그때 다르다. 나이 많은 사람을 좋아했다가 뚱뚱한 사람을 좋아하기도 한다"고 말 하기도 했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이 커플 때문에" - 원래 커플들 분량 줄었네 // ID : jhks****
"진짜 사겼으면 좋겠다" - 너무 예쁜 선남선녀 커플! // ID : lhs85****
관련 뉴스를 살펴보자 - [뉴스 히스토리]
▶ '우결' 데이비드오-권리세, 첫 만남에 손잡기 성공 "풋풋해"
▶ '우결' 권리세, "데이비드오, 실제로 만나니 순수하고 귀여워"
= 지난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같은 팀인 개그맨 정형돈과 음악감독 정재형이 노래에 대한 얘기를 나눠 눈길을 끔. 정형돈이 자신의 노래를 듣고 자신 없어하자 정재형이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며 유재석이 될 것 같냐고 말함. 이에 정형돈이 유재석은 건드리는 게 아니라며 유느님은 찬양해야 한다고 말해 폭소케 함
▶ 정형돈 유느님 찬양 "재석이 형은 건드리는 게 아니다"
개그맨 정형돈이 유재석을 '유느님(유재석+하느님)'이라며 찬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형돈-정재형 팀이 가요제를 준비하며 노래 연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형돈은 정재형이 준비한 음악에 "이런 음악을 전혀 접해본 적이 없다"고 말하자 정재형은 "네가 이런 걸 해줘야 한다. 무대 위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 유재석이 될 것 같냐"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유재석은 건드리는 게 아니다"며 "유재석이라고도 하면 안 된다. 유느님이다. 하늘에는 하느님이 있듯이 유느님이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형돈은 "유느님은 다 안다. 재석이 형은 뭐든지 다 된다"며 찬양에 나섰고 이에 정재형은 "어우 짜증나 너"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요즘 무한도전에서" - 정형돈은 없어서는 안 될 빛과 소금 같은 존재 // ID : rei****
"이 커플이 제일 웃겨" - 정형돈 정재형 조합 진짜 최고인 듯 // ID : cherry****
관련 뉴스를 살펴보자 - [뉴스 히스토리]
▶ '무도' 유재석, '말하는 대로'공개에 "예비곡이 더 좋아"
▶ '무한도전', 박명수-지드래곤 '바람났어' 화제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