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윈디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레이버스터가 개발한 '헤바 클로니아(Heva Clonia)'에서 온라인 유저 간담회를 진행한다.
'헤바 클로니아'는 6월 17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PVP존인 '타락의 섬'에서 유저와 GM이 만나 그 동안 궁금했던 점이나 건의 사항 등을 직접 묻고 답하는 온라인 유저간담회인 'GM과 함께하는 달콤살벌 데이트'를 실시한다.
또한 'GM과의 데이트'에서는 PVP 지역인 '타락의 섬'에서 진행하는 만큼 유저와의 직접적인 대화뿐만 아니라 GM과 유저간의 달콤, 살벌한 대규모 PVP 전투를 진행해 유저의 불만을 게임으로 풀어 주고 친밀감은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6월 17일 오후 8시부터 19일 자정까지 '헤바 클로니아'에 접속만 해도 매일 이벤트 캐시 1,000원씩을 지급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최대 3,000원까지 획득 가능한 '주말엔 헤바가 쏜다!' 접속 이벤트를 진행해 주말에 접속하는 유저를 위한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윈디소프트 최윤선 팀장은 "게임 내에서 유저들과 직접 얘기하고 함께 PVP존에서 게임도 즐기기 위해 인게임 유저간담회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헤바 클로니아는 유저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GM과 함께하는 이색적이고 유익한 시간을 꾸준히 가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헤바 클로니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heva.windyzone.com )와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HevaClonia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헤바 클로니아'ⓒ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