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연기자 이다해의 미스춘향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다해는 2001년 미스춘향 진 출신으로 1984년생인 이다해는 당시 18세로 단아하고 동양적인 외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다해의 미스춘향 동기로는 배우 장신영이 있으며, 당시 이다해가 1위, 장신영은 2위를 차지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과는 느낌이 조금 다르네요" "진한 화장 때문인가 약간 촌스러운 듯" "동양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미스춘향 출신 연예인으로는 한류스타 윤손하, 아이돌그룹 파이브돌스의 류효영 등이 있다.
한편, 이다해는 현재 '미스 리플리'에서 주인공 미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 이다해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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