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뉴욕으로 두 번째 신혼여행을 떠났다.
허니제이는 12일 "신혼여행 때 몸 사리느라 잘 못 논 거 한 풀러 갑니다. 두 번째 신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허니제이는 남편 정담과 비행기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다. 허니제이는 미소를 지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또 허니제이는 "8년만에 가보는 뉴욕. 두근두근"이라고 덧붙이며 신혼여행지가 뉴욕임을 전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한 살 연하의 정담과의 결혼 및 임신을 발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임신 과정을 기록하며 누리꾼들과 소통을 이어온 허니제이는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허니제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