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0 19:42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시크릿이 깜찍한 모습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시크릿은 두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곡 '별빛달빛'을 열창했다.
이날 세련된 화이트 드래스에 붉은 색 꽃장식과 케이프 등으로 시원한 느낌에 깜찍함을 더한 의상으로 무대에 선 시크릿은 앙증맞은 느낌의 '아기 고릴라 춤' 등 단순하면서도 중독성있는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히트 작곡가 강지원, 김기범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별빛달빛'은 순수함을 노래하는 서정적인 멜로디로 마치 소녀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BEAST, FT아일랜드, 김현중, 애프터스쿨, 백지영, 장우혁, 시크릿, 쥬얼리, 알렉스, 브라이언, A PINK, 노라조, 알리, 김종민, 클로버, 장재인, 지선, X-5, 이루, B1A4, 라니아 등이 출연한다.
[사진 ⓒ KBS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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