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우승자 백청강이 키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영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
http://twitter.com/hyeunyoung2)에 "'정희(정오의 희망곡)'에 나와 준 착한 청강이랑 한 컷. 포에버 백청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청강은 현영 옆에서 소심한 V를 그리며 웃고 있다. 그러나 현영의 프로필상 키는 172cm로 160cm대의 키인 백청강보다 족히 한 뼘은 커보이는 모습으로 키 굴욕을 당했다.
누리꾼들은 "백청강이 꼬꼬마가 됐네", "현영 씨 몸매 부러워요", "노래만 잘 부르면 된다", "왠지 현영 씨가 엄마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우승의 영광을 안은 백청강은 상금 1억 원 중 4천만 원을 보육원에 기부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현영, 백청강 ⓒ 현영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