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팬페이지] PC방 찾은 홍성흔이 빠진 의미심장한 게임은?

[Char] 현충일을 낀 3일 동안의 연휴 잘 보내셨나요? 월요일이 휴일인 프로야구 선수들도 사람인지라 하루 정도는 자신만의 여가생활을 통해 휴식도 취하고 몸과 마음을 제정비합니다.

삼성과의 주초 3연전이 예정된 롯데 선수들은 대구로 향했는데요, 야구팬에 의해 PC방을 찾은 홍성흔 선수와 이대호 선수의 사진이 찍혔습니다(사진 출처 : 디씨인사이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롯데봤다님). 한 덩치 하는 선수들답게 PC방 의자가 좁아 보이네요.
 
이대호 선수는 '서든어택'을 하는 듯이 보입니다. 홍성흔 선수는 평소에 NC소프트의 '리니지' 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엔 '아이온'을 하고 있군요.

창원을 연고로 앞으로 롯데의 라이벌 구단이 될 NC소프트의 게임을 하는 게 좀 의미심장합니다. [☞의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