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7 20:14 / 기사수정 2011.06.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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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일본 스포츠지 닛칸 스포츠에 따르면, 써니는 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콘서트 도중 쓰러진 점에 대해 눈물로 사과했다.
보도에 따르면 써니는 이날 과로로 공연 도중 무대를 내려와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써니는 앙코르 전에 다시 돌아와 관객들에게 "걱정을 끼쳐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라며 눈물로 사과했다.
소녀시대 소속사는 "써니가 공연 전부터 컨디션이 좋지않다고 밝혀 걱정을 많이 했지만 현장을 찾은 팬들을 생각해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써니가 '몸에 이상이 있다'며 무대에서 내려와 스태프와 함께 병원으로 가서 진단을 받았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소속사측은 "써니는 다행히 큰 이상이 없다고 해서 치료를 받은 뒤 바로 콘서트 장으로 돌아왔다"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서둘러 앙코르 무대에 올라 공연을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써니는 몸 컨디션을 위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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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서 병원 갔다 왔는데 사과라니 ㅠㅠ // ID : ca****
▶ 저게 눈물 흘리면서 미안해 할일인가? 안타까움 ㅠㅠ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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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동이 분노의 돌잔치 사건의 전말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돌잔치가 김제동은 자신의 팬클럽 회장이
▶ 김제동, '분노의 돌잔치' 원인은 "눈 맞은 매니저와 팬클럽 회장"
방송인 김제동이 분노의 돌잔치 사건 전말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TV '밤이면 밤마다-MC 청문회 2탄'에서는 10인의 스타가 출연해 MC들에 대해 고발했다.
이날 김제동은 김태우와 낮술을 마신 사연을 소개하며 "제 매니저가 돌잔치를 했다. 그 매니저가 결혼한 사람이 제 팬클럽 회장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제동은 "매니저를 통해 연예인에게 접근하는 경우는 있지만, 연예인을 통해 매니저에게 접근하는 게 어디 있느냐”며 흥분해 말했다.
이어 "결혼식 사회도 제가 봤다. 그 정도 했으면 아들 돌잔치 정도는 저한테 사회를 보라고 하면 안 되지 않느냐?"라며 울분을 토하며 "그 돌잔치에서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시다가 만취해 돌 된 아이랑 저와 발음이 똑같아 졌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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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떡해 너무 웃긴데 슬퍼 // 손**
▶ '연예인을 통해 매니저에게 접근' ㅋㅋㅋㅋㅋㅋㅋ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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