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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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이어 잠실도 2만3750석 매진, 시즌 누적 관중 '200만 돌파'

기사입력 2023.05.20 18:07 / 기사수정 2023.05.20 18:24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만원관중을 달성했다.

LG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LG는 오후 5시 52분 2만3750석이 모두 차며 매진을 기록했다. 시즌 세 번째 만원관중이다.

잠실에 앞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도 2만2990석이 모두 들어찬 가운데, 이날 KBO리그는 누적 200만 관중 돌파가 확정됐다.

한편 이날 한화 선발 이태양, LG 선발 아담 플럿코가 등판한 가운데, 4회 현재 한화가 1-0으로 앞서 있다.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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