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5 23:50 / 기사수정 2011.06.05 23:5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나는 가수다' 2차 경연대회의 BMK의 도전곡이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서 돌림판을 통해 2차 경연대회 곡으로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경합을 하게됐다.
"내가 생전 입어보지 않았던 옷을 입은 기분이다. 이 노래를 할 때는 내가 최대한 오버하는 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록적인 노래를 한 번도 불러본 적이 없다. 두려운 선곡이긴 하다"면서도 "하지만 마치 운명 같은 노래가 아닐까 한다. 부활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나 부활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긍정의 느낌을 내비쳤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번 노래 대박이다"," 또 반전의 무대를 펼칠것 같다", "다음 주가 기다려진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BMK는 지난 달 29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김광진의 '편지'를 파워풀하게 소화했지만 7위에 머물렀다.
[사진 =BMK ⓒ MBC '나는 가수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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