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4 10:48 / 기사수정 2011.06.04 10:4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송윤아가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심사 도중 '폭풍 눈물'을 흘렸다.
3일 공개된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예고 영상을 통해 송윤아와 또 다른 심사위원 박칼린이 눈물 흘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이에 프로그램 공식 트위터 등에 '심사위원들을 울린 지원자가 도대체 누구일지 너무 궁금하다'며 놀라했다.
송윤아가 심사위원으로 나선 '코리아 갓 탤런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한 재능을 가진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영국의 '브리튼즈 갓 탤런트'의 한국판으로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코미디, 마술, 댄스, 악기 연주, 성대모사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인물을 발굴하는 게 프로그램 특징이다.
한편 박칼린과 송윤아 외에 영화감독 장진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코리아 갓 탤런트'는 지난 4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광주·대전·서울 등 총 6개 도시에서 지역 예선을 진행 해 왔으며, 오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이 된다.
[사진=송윤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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