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1 18:20 / 기사수정 2011.06.01 18: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한국을 처음 방문한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팬들과 공식적인 만남을 가졌다.
지난 5월 31일 '슈퍼스타 T 화보' 홍보차 방한한 미란다 커는 1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광진구 W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리는 팬미팅과 슈퍼스타 T 화보 쇼케이스, 화보 런칭 파티에 참석한다.
방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팬미팅은 미란다 커가 150 여명의 국내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로 무려 4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며 그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한 뜨거운 경쟁을 했다.
미란다 커는 팬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그동안 팬들이 궁금해 하던 그녀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며, 참석한 팬들에게 일일이 싸인을 해주고 사진 촬영을 함께하는 등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슈퍼스타 T 화보 쇼케이스에서는 직접 자신의 슈퍼스타 T 화보 'Wannabe'를 소개하며, 이후 패션업계와 연예계 셀레브리티들과 함께 화보 런칭 파티를 만끽했다.
호주 출신의 슈퍼모델이자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는 지난 4월 미국 LA에서 촬영한 슈퍼스타 T 화보는 남편인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한 후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촬영한 공식 화보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촬영 소식이 많은 이슈가 됐다.
슈퍼스타 T 화보 관계자는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의 방한에 패션계와 연예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공항 입국 때부터 기자들의 치열한 취재 경쟁이 벌어지는 등 미란타 커의 일거수일투족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어, 한국에서도 그녀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미란다 커 슈퍼스타 T 화보는 스타화보닷컴(www.starhwa.com)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8255+NATE/통화키를 누르면 SK 무선 NATE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