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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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나는 가수다' 마지막 방송서 다양한 패션 선보여

기사입력 2011.06.01 10:27 / 기사수정 2011.06.01 10:2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나는 가수다'에서 잠정 하차한 가수 임재범의 패션센스가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2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그야말로 광풍을 몰고 온 임재범의 '나가수' 마지막 녹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임재범은 마린풍의 네이비 티셔츠와 카고 바지로 편안한 자연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자리에서도 독특한 문양의 깔끔한 흰색 티셔츠에 네이비 자켓을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대기실을 찾아 후배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는 화려한 오렌지빛  재킷으로 바꿔 입었다. 이 자켓은 밝은 색으로 물들인 임재범의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져 시원한 느낌을 보여줬다.
 
방송을 통해 임재범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가수' 첫 무대 의상에 비하면 정말 좋아졌다", "50세의 나이지만 패션 감각은 20대 못지않다", "대체 의상을 몇 벌을 가지고 온 것이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재범은 이날 본격 대결에 앞서 프로그램 하차 심경을 밝힌 뒤 곧바로 대기실을 찾아 후배들의 무대를 끝까지 지켜봐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MBC '나는 가수다' 화면 캡쳐]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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