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팬페이지] 연이은 코리의 부진. 만약 새 용병을 뽑는다면?

기사입력 2011.06.01 09:11 / 기사수정 2011.06.01 09:11

롯데 기자

"이 글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KIA와의 경기에서 3연속 홈런을 맞은 이후 코리가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아와의 경기 이전에는 3.33이었던 방어율이 3.99를 찍은 후 3.64까지 내려왔죠. 그 기간동안 6번 등판해서 블론 세이브가 무려 3개입니다.

팬들 사이에서도 코리의 거취여부에 대해 슬슬 퇴출론이 불고 있죠. 만약 코리가 더 불안한 모습을 보여서 퇴출 된다면 대체 용병은 어느 포지션이 가장 어울릴까요?

이번 경기에서도 신나게 털린 불펜? 아니면 롯데의 영원한 미완성 퍼즐인 마무리? 그것도 안된다면 선발 대체 자원을 데려와서 고원준이나 이재곤, 김수완 중에 한 명을 불펜으로 돌리는 건 어떨까요? [☞의견 보러가기]

롯데 논객 : C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