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프로야구 전망대(8.2 - 8.7)

  - 두산과의 3연전 독식으로 독주 체제 구축
  
  - 선발 전환 권오준 세 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

  - 양준혁은 컨디션 찾는 모습이나 심정수는 여전히 삼진 많음

  - 조동찬 타격감 절정

  - 타선의 힘이 좋은 SK와의 주중 3연전이 부담이나 LG와의 주말 3연전은 다소 여유있을 듯

  - 기상도 : 맑음 



   

주중
박명환 - 리오스 - 이혜천

주말
랜들 - 김명제 - 박명환

  - 투수들은 제몫을 다하는 모습이나 타선의 침체로 속절없는 5연패

  - 톱타자 전상열과 중심타자 최경환 - 홍성흔의 부진

  - 삼성 전 두 게임 연속 마무리 실패한 정재훈의 회복 여부 

  - 3연패의 빠진 박명환, 상대 전적에서 강한 LG - 한화와의 두 경기 등판은 호재
 
  - 어려울 때마다 보약 역할을 해준 LG와의 주중 3연전에서 원기를 회복하고 한화와의 주말 3연전에 집중해야 할듯

  - 기상도 : 흐림

  　

주중
김해님 - 양훈 - 송진우

주말
정민철 - 문동환 - 김해님

  - 못믿을 타선 - 이길 때는 대량득점, 질 때는 지나친 빈공

  - 김해님이 선발 한 차례 거르기는 했지만 선발 투수들은 안정적인 모습

  - 이도형 타격감은 여전히 좋으나 다른 중심 타자들의 타격감은 조금 떨어지는 모습

  -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롯데와 2위 자리를 지키려는 두산으로 이어지는 6연전 일정 다소 부담

  - 타선의 힘이 떨어지는 두 팀과의 맞대결인 만큼 타선이 폭발한다면 손쉬운 승리도 가능

  - 기상도 : 맑음
   　

  - 노장진 공백 이왕기 - 이정민이 메우고 있으나 버거운 모습
  
  - 이상목은 전반기 손민한과 비슷한 모습이나 손민한 - 이상목을 제외한 선발투수 불안한 모습
  
  - 타선의 응집력 부족, 꾸준함이 전혀 없음
  
  - 포스트시즌 마지노선인 4위 진입을 위한 마지막 기회가 될 한 주로 예상됨
  
  - 타선의 힘이 좋은 한화와 투수력이 안정된 현대와의 6연전 일정 다소 부담되나 손민한 두 번 등판에 기대

  - 기상도 : 구름 조금
　

  -  6연패를 당하면서 4위권에서 다소 멀어지는 모습

  -  왈론드 2연승 후 5연패, 타선의 지원도 못 받았지만 밑천이 드러나는 것은 아닐지

  -  이병규와 박용택을 제외하면 기대되는 타자가 없음, 하위타선에서 분전하고 있는 박기남은 내년시즌이 더 기대됨

  -  두산 - 삼성으로 이어지는 잠실 6연전이지만 상대 전적에서 밀리는 팀들이어서 다소 부담

  -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마지막 기회가 되는 한 주가 될 듯

  -  기상도 : 흐림
　

주중
김수경 - 송신영 - 손승락 

주말
캘러웨이 - 황두성 - 김수경

  - 땜방선발 황두성 - 송신영의 눈부신 호투

  - 서튼 홈런포 터지면서 타격감 살아나는 모습이나 이숭용의 계속되는 부진
  
  - 2군에서 복귀한 김수경의 부활 여부

  - 선발 요원이었던 이대환과 2군에서 올라온 전준호의 불펜 합류로 불펜의 힘은 많이 좋아진 느낌

  - 기아 - 롯데로 이어지는 수원 6연전이어서 일정은 수월한 편이나 타선의 부활이 관심거리

  - 기상도 : 구름 조금
 

  - 서정환 감독, 한화전 2연승으로 한숨 돌린 듯

  - 최향남 - 강철민의 예상 밖 호투와 최상덕의 마무리로 탈꼴지를 위한 준비는 갖춘 셈

  - 롯데 전에 난타 당한 김진우의 자신감 회복 여부

  - 심재학 부상으로 인한 결장과 마해영 옆구리 부상으로 중심타선의 무게가 떨어지며 득점력도 빈곤

  - 타선의 힘이 좋은 SK와의 주말 3연전이 다소 부담

  - 기상도 : 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