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커리어우먼 면모를 뽐냈다.
19일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은 "낮에는 병원에서 일하고 밤에는 브라운관에서. 언제나 고생많아요. 울 이쁘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영란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눈웃음을 짓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마스크를 써도 느껴지는 장영란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힐링을 선사한다.
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사진=한창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