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역 후 활동이 기대되는 스타 투표 1위에 올랐다.
최근 익사이팅디시에 따르면, "전역 후 활동이 기다려지는 '기대감 넘치는' 스타는?'" 투표에서 방탄소년단(BTS) 진이 총 투표수 1만 5640표 중 1만 3711표(87.67%)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설문은 4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됐다.
그의 매력 중에선 '잘생기다'가 38%의 지지율로 1위에 꼽혔으며, 이어 '뛰어나다' 26%, '멋있다' 22%가 뒤를 이었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진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그는 이전에도 다양한 주제의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막강한 팬덤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쳤으며, 현재는 일병으로 진급해 조교로 복무 중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익사이팅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