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0 18:27 / 기사수정 2011.05.30 18:2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배우 최지우가 '1박2일' 여배우 특집에서 입수 몸개그를 선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최지우는 배우 김수미, 이혜영, '1박2일' 멤버 강호동, 이승기, 김종민과 한팀을 이뤄 강원도 영월로 떠났다.
상대팀과 먼저 목적지에 도착하는 미션 대결에서 져 최지우, 김수미, 이혜영은 입수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최지우는 '1박2일' 구호를 외치면서 당당하게 뛰어들려 했으나 발이 미끄러지면서 본의 아닌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차가운 계곡물에 몸서리치며 정신을 차리지 못해 허둥거리는 등 친근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류 열풍의 주역인 최지우가 몸개그를 선보이다니", "친근한 모습이다"라는 등의 반응.
[사진=최지우 ⓒ KBS 2TV '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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