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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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은 영화, 박유천은 TV에서…아이돌 출신 배우들 2관왕 제패

기사입력 2011.05.26 23:57 / 기사수정 2011.05.26 23:5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제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 및 인기상으로 2관왕에 올랐다.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박유천은 드라마  KBS 2TV '성균관 스캔들'로 신인상과 인기상 2관왕에 올랐다.

박유천은  "이렇게 저희에게 주어진 찬스가 잡기를 힘들었고 찬스가 많이 오지도 않았었는데 좋은 작품 만나서 많은 사랑 받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 변신 대성공","첫 데뷔작에서 대박 터트렸다","연기자 수식어도 어색하지 않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겸 배우 최승현(TOP)도  영화 신인상 및 인기상으로 2관왕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박유천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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