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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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고성언쟁, 진실은? "그저 해프닝인데…"

기사입력 2011.05.26 02:34 / 기사수정 2011.05.26 02:3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제작진이 녹화현장에서 고성이 오갔다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한 동안 인터넷 상에서는 '지난 23일 '나가수' 녹화 뒤 오후 9시30분께 도전곡 선곡회의가 열렸고 이 자리에는 제작진과 가수 7인이 참석했다. 이런 가운데 선후배 사이에 의견차로 언쟁이 오갔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옥주현을 당사자로 지목하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나가수의 한 관계자는 “가수와 제작진 사이의 선곡회의는 없었다. 선곡회의가 없었기에 고성 언쟁이 벌어질 일도 없었다”고 해명하며 사태를 무마시켰다.

일각에서는 옥주현의 ‘나는 가수다’ 합류에 반발한 누리꾼들이 반감을 표출한 것으로 보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새로 합류한 옥주현과 JK 김동욱 뿐 아니라 '건강악화'로 일시 하차를 밝힌 임재범도 '한 동안의 고별'을 위해 녹화장을 찾았다.

[사진ⓒ 나가수 방송화면]



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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