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6 01:04 / 기사수정 2011.05.26 01:04
이에 강호동이 "당시 잠자리는 편안했느냐?"고 묻자 염정아는 "내가 코를 골았다는 말을 들었다. '1박2일' 야외촬영이 정말 힘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이 "(염정아의) 체력이 얼마나 부실하면 혼자 앉았다 일어났다를 못했다"고 폭로하자 염정아는 "난 원래 디스크 환자다"라고 응수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무릎팍도사'에서 염정아는 남편과 처음 만나 결혼에 이르게 된 러브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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