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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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출연 가수들 회의 도중 '고성'

기사입력 2011.05.25 15:24 / 기사수정 2011.05.25 15:2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회의 도중 가수들 간 고성이 오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가수'의 스태프를 자처하는 한 네티즌은 25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난 23일 녹화가 끝난 뒤 가진 회의에서 가수들 간 고성이 오가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돌았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실제로 '나가수' 현장에 있었던 한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수들이 모여 회의를 하던 회의실에서 갑자기 고성이 났다"면서 "한 가수가 다른 가수에게 소리를 지르며 매우 화를 냈는데, 다들 애써 침착하려고 애쓰는 분위기였다"고 밝혔다.
 
'나가수' 현장의 한 관계자도 "나가수는 첫 방송 때부터 전쟁터 같았지만 최근 프로그램이 큰 관심을 모으고 경쟁이 더 치열해지면서 긴장감이 점차 더 높아지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은 새롭게 합류한 옥주현과 JK 김동욱이 참여했으며, 임재범도 참석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나는 가수다 ⓒ MBC]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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