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방송인 최희가 임부복 효과에 감탄했다.
지난 14일 최희는 "오랜만에 봄옷 구경! 아직 배는 남산만 하지만.."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제 곧 출산 30일을 목전에 둘 정도로 코앞으로 다가왔음에도 최희는 전혀 티가 나지 않아 놀라움을 안겼다.
최희는 "임부복 바지 입고 앞에서 사진 찍으면 배 안나와보이죠? 약간 착시현상급이여욬ㅋㅋㅋ 지금 현실은 배가 터지려 하는데 ㅎㅎㅎㅎ 임부복 바지의 착시효과ㅋㅋㅋ"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출산을 앞두고도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최희에 많은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 최희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