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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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선 투신 자살 소식에 네티즌들 "이럴 수가…"

기사입력 2011.05.23 16:09 / 기사수정 2011.05.23 16:2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MBC 스포츠 플러스 송지선 아나운서(30)가 투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도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3일 한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송 아나운서는 23일 오후 1시40분께 자신이 살고 있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오피스텔에서 투신했다. 119 구조대가 긴급 출동해 그녀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짧은 인생의 끈을 놓고 말았다.

네티즌들은 너무나도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 너무나도 아쉽다", "이미 한 번 시도를 했는데 지켜봤어야 했다", "유망한 아나운서가 이렇게 생을 마감한 게 너무 안타깝다"는 등 안타까운 심정을 그대로 드러냈다.

한편, 한편, 송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으며, 23일 오전에도 한 야구선수와의 교제설이 기사화되는 등, 최근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 = 송지선 아나운서 ⓒ 트위터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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