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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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하늘, 엄태웅 말에 혼자서 '빵 터져'

기사입력 2011.05.23 00:57 / 기사수정 2011.05.23 00:5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엄태웅의 썰렁한 말에 김하늘이 웃었다.
 
5월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한 여배우는 김수미, 염정아, 최지우, 김하늘, 이혜영, 서우였다.
 
이들은 각각 강호동 이승기 김종민 김수미 이혜영 최지우가 한팀, 이수근 은지원 엄태웅 염정아 김하늘 서우가 한 팀을 이루며 1박2일 여행지로 출발했다.
 
여행지로 가는 차 안에서 김하늘이 입수에 대한 부담감을 나타내며 "진짜 머리끝까지 입수해야 되나?"라고 말하자 염정아는 "우리처럼 아이있는 사람들은 봐주지?"라고 투정을 부렸다.
 
그러자 엄태웅은 "나도 개 키우는데"라고 대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엄태웅의 이러한 발언에 김하늘은 남들과 달리 폭소를 하며 '특이한 개그코드'를 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나도 김하늘과 비슷한 웃음코드인 듯?, "엄태웅과 김하늘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1박2일 ⓒ KBS]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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