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눈물 셀카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미주는 지난 6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주는 헝클어진 머리를 한 채 해맑게 웃고 있다. 그러나 눈가에는 눈물이 맺혀 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이미주의 눈물 셀카에 누리꾼들은 "진짜 약간 운 거 같다... 뭔 일있나", "머리 헝클어져 있어도 귀여워용", "재석 님이 이 사진 보고 방송에서 뭐라 할 듯..ㅎㅎ", "우리 미주 웃는 거 너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했지만, 2021년 공식 해체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MBC '놀면 뭐하니?'의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이미주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