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친목을 다졌다.
지수는 3일 오전 "샤를리즈 테론을 만나 너무나 영광이었다. 내게 친절하게 대해줘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함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D사의 행사장에서 샤를리즈 테론과 인증샷을 찍고 있다. 환하게 미소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샤를리즈 테론은 해당 게시물을 인용해가며 "지켜줄 사람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해♥"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자 지수는 다시 해당 게시물을 인용해 "당신이 최고예요"라고 전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8세인 지수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현재 구독자 361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를 운영 중이다.
사진= 지수, 샤를리즈 테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