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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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김병만, 인대부상에도 '부상투혼' 피겨연습 강행

기사입력 2011.05.21 16:46 / 기사수정 2011.05.21 16:4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개그맨 김병만이 피겨스케이팅 녹화 중 인대에 부상을 입었다.
 
김병만은 오는 22일 첫 방송될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피겨스케이팅 연습을 하던 중 넘어지면서 발목인대에 부상을 당했다.
 
한 누리꾼의 동영상에 의해 알려진 이번 사고는 김병만이 공중돌기 후 착지하던 중 넘어지게 되면서 부상을 입게 됐다.
 
부상 전 김병만의 빼어난 피겨실력에 감탄한 누리꾼이 카메라로 촬영하게 됐고, 출영 도중 우연히 장면을 녹화하게 돼 블로그에 공개하면서 김병만의 부상투혼이 알려지게 된 것이다.
 
촬영 후 김병만은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김병만의 소속사 BM엔터플랜 측은 "김병만이 내색하지 않아 부상 상태를 잘 파악하지 못했다"며 "치료를 받고 있으니 걱정할 상태는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김병만은 인대부상에도 불구하고 아침저녁 시간이 날 때마다 아이스링크장을 찾아 연습에 매진중이다.
 
[사진 = 김병만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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