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의 첫 방송이 어느덧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일 첫 방송되는 Mnet '보이즈 플래닛'은 최근 공식 SNS와 Mnet K-POP 유튜브 채널에 '보이즈 플래닛' 1회 예고와 선공개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보이즈 플래닛'에 입성한 K그룹과 G그룹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전문가 마스터 군단과 다른 연습생들 앞에서 준비해온 무대를 펼치며 넘치는 끼와 매력을 발산했다.
처음 서로를 마주한 K그룹과 G그룹은 "함께 열심히 해서 한 팀이 될 겁니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한 것도 잠시, "역시 K팝은 K그룹이다", "압도적으로 G그룹이 이긴다"며 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기데뷔한 연습생의 평가 무대는 물론, 전문가 마스터 군단의 심사평도 관전 포인트다. 수준 높은 연습생들의 무대를 본 마스터들은 "연습생 레벨이 아니다", "입덕할 것 같다", "쇼를 보는 것 같았다", "이게 아이돌이지"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2일 오후 8시 첫 방송하는 '보이즈 플래닛'은 엠넷 재팬, 아베마(ABEMA)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송된다. 미주, 동남아 등 다양한 지역 및 국가를 아우르는 글로벌 송출 플랫폼과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Mnet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